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라이야(닌자전대 카쿠레인저) (문단 편집) == 여담 == 담당 배우인 케인 코스기는 일본+중국계 미국인으로, 슈퍼전대 레귤러 멤버로써는 최초의 외국인 멤버이기도 하다.[* 이후 [[카스미 잇슈]]역의 [[쿄 노부오]]와 [[코코노에 루나]]역의 [[한 메구미]]가 외국계 혈통이 섞인 닌자전대 배우의 포지션을 이어받는다.] 그는 전년도인 1993년에 [[울트라맨 파워드]]로 이미 특촬물 주연 데뷔를 했으며, 일본 영상작품으로써는 카쿠레인저가 첫 작품이다. 케인을 캐스팅한 것은 카쿠레인저 전체가 미국 시장에 어필하고자 하는 컨셉으로 제작된 만큼, 미국에서 온 '아메리칸 닌자'[* 지라이야 첫 등장 애피소드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캐릭터를 작중에 등장시키고자 하는 의도였다. 케인의 아버지 쇼 코스기가 이미 미국에서 대성공한 베테랑 액션 배우라는 점 역시 해외시장에 어필하는 포인트 중 하나였다.[* 당시 케인에게는 [[블루 스왓트]]와 카쿠레인저 두 작품 중 하나에 출연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주어졌으며, 케인은 닌자 액션 쪽이 익숙했기에 카쿠레인저를 선택했다.] 상술하였듯 당시 케인 코스기는 미국 생활이 길었던 만큼 일본어가 서툴었기 때문에, 그의 대본에는 영어로 발음을 달아 줬다고 한다. 사실 케인은 촬영에 임하기 전에 토에이의 스즈키 타케유키 프로듀서에게 일본어 학교에 다니며 일본어를 공부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스즈키 프로듀서는 오히려 일본어가 서툰 느낌을 살려보자며 그대로 촬영에 임하도록 하였다. 결과적으로 슈퍼전대 시리즈 전체에서 보아도 굉장히 독특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가 완성되었다.[* 여담이지만 케인 코스기의 일본어는 그 이후 일본과 미국을 왕래하며 활동하면서도 크게 발전하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일본어가 서툰 것이 그의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배틀 패밀리아]]에 출연한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지금은 예전보다야 일본어가 많이 자연스러워지긴 했지만, 독특한 발음과 억양으로 일본어를 사용하다가 중간중간 영어 단어의 발음만 갑자기 유창한 본토발음이 되는 스타일은 여전하다.] 배우 본인이 어릴적부터 아버지와 함께 각종 영화에 출연하며 액션을 갈고 닦은 만큼 다른 주역들에 비해 맨몸 액션의 비중과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특히 아버지 쇼 코스기가 연기한 지라이야의 스승과의 대결을 다룬 28, 29화는 지금도 마니아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로 굉장한 액션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